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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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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설계사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
클라우드와 CDN으로 설계사에게 실시간 교육 영상 제공

 

About

흥국생명은 1958년 창립 후 대한민국 생명 보험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입니다.
2009년 총자산 10조원 시대에 진입한 후 2015년 3월 현재 총자산 20조 원을 넘기며 고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www.heungkuk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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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백 개 지점 설계사가 동시에 시청하는 ‘영상 스트리밍’

흥국생명은 매주 3회 20분 분량의 동영상을 전국에 있는 설계사에게 스트리밍 합니다.
이 영상은 잘 나가는 설계사의 영업 비법, 회사 소식, 시장 동향 등으로 내용이 구성됩니다.흥국생명은 두 가지 버전으로 영상을 제공합니다. 하나는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이고, 다른 하나는 스트리밍입니다. 파일은 지점장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설계사는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스트리밍 시청 권한을 줍니다.

 

잠시라도 끊기면 설계사 문의 폭주

흥국생명이 영상 교육을 시행한 것은 2008년부터였습니다. 당시에는 회사 그룹웨어 게시판에 영상 파일을 올리고 이를 지점장들이 다운로드 받아 각자 교육 시간에 지점에서 재생했습니다. 설계사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 교육 영상을 볼 수 있었 습니다.지점장이 영상을 틀어주는 것을 깜빡 잊고 외근을 나간다면? 설계사는 헛걸음하게 됩니다. 흥국생명은 교육 영상을 설계사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스트리밍’에서 찾았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해 언제나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 영상 스트리밍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서비스를 제공해보니 스트리밍 서비스를 원활하게 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서버 장애부터 시작해 동시접속자 폭주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일어날 때마다 문의 전화가 쇄도했습니다.

 

스트리밍은 클라우드가 제격

흥국생명은 스트리밍을 적용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최적의 대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흥국생명은 화면이 재생되지 않거나, 속도 저하로 끊김현상이 생기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적합한 서비스 제공자를 찾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흥국생명 영업교육팀 박진우 차장은 “안정성과 경제성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업체를 찾았습니다.”라며 “여러 업체의 서비스를 살펴보았는데, 가장 자신 있게 안정성을 강조한 곳이 스마일서브였습니다. 물론 가격 경쟁력도 높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1년 2월 흥국생명은 스마일서브와 코로케이션, CDN 이용 서비스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교육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전국 설계사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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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걱정과 사용자 불만 모두 사라져

스마일서브의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두고, CDN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을 제공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월요일 방송 때문에 일요일 저녁에 마음 졸일 일이 사라지고,사용자들은 영상이 멈추거나 끊겨 짜증 날 일도 없어졌습니다. 서비스 품질이 높아지면서 영상 수요도 늘었습니다. 주 2회 제공하던 영상 서비스는 주 3회가 되었습니다. 박진우 차장은 “물리적 장애로 월요일 방송에 차질이 생길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스마일서브의 백업과 복구 서비스 덕에 월요일 방송을 무사히 마 친 적이 있었습니다. 장애로 인한 방송 중단 걱정이 사라지면서, 우리 팀은 더 나은 영상 품질 제공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높은 품질의 영상을 제공할까 고민했고, 여러 조건으로 인코딩을 해보며 최적 의 화질과 화면 크기를 찾았습니다.”라고말했습니다.

 

영업 현장의 스트리밍 수요까지 거뜬히 수용 

흥국생명은 영상 스트리밍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로 설계사들이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영상을 보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는 수요가 늘면서 영상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박진우 차장 은 “모바일 영업의 확산에 따라 모바일로 동영상을 시청하게 해달라는 니즈가 늘고 있습니다.”라며 “태블릿을 쓰는 설계사 비중이 늘고 있는데, 영상 스트리밍 수요도 함께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스트리밍 수요가 늘어 장애 가 발생하면? 고객 앞에서 스트리밍이 뚝뚝 끊기면? 스마일서브를 이용하는 흥국생명에게 이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합니다. 박진우 차장은 “2011년 이후 장애가 생길 때마다 스마일서브는 매우 신속하게 대응을 했습니다.”라며 “장애 발생 시 문제 해 결을 하려면 일정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앞으로 접수 절차가 간소화되어 더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스마일서브는 오픈 스택 기반으로 운영 기반을 전환하고 있고, 이에 따라 서비스 신청, 운영, 지원 모든 절 차를 자동화 기반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