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smileserv

iwin Story v Story

민중의 소리

- iwinv 클라우드로 이전 후 대선 트래픽도 OK!
- 인프라 비용 1/4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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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 https://www.vop.co.kr/

 

Before iwinv

 

‘민중의 소리(이하 민소)’는 2000년 창립한 진보 성향의 인터넷 뉴스 미디어입니다. 대선에서도 서버 다운 없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 iwinv와 함께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민소는 업계에 공격적인 가격 제시로 소문난 호스팅 회사 "가"사에서 랙 2개 분량의 코로케이션을 이용하며

서비스를 운영해 왔습니다. 민소는 노후 서버의 교체 시기를 맞아 다양한 대안을 찾던 중,마침 오픈한 iwinv

미디어 배너 교환 프로그램의 1호 서비스로 이전해 왔습니다.

 

- 무중단 안심이사

https://www.iwinv.kr/management/nonstop.html

독자들은 서버 이전이 진행된 사실도 몰랐을 겁니다. 서비스는 중단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니까요.

iwinv의 무중단 안심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아무도 이전을 느끼지 못하는, 그야말로 ‘순간 이동’이였습니다.

 

트래픽이 넘쳐도 죽지 않는다

 

민소 관리자는 사이트 이전에 매우 만족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사이트 안정성의 획기적인 증대입니다.여느 인터넷

미디어도 그렇겠지만 멋진 기사를 내놓고나면 트래픽을 걱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N”사나 “K”사를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은 때때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포탈들은 아예 서비스 제휴 계약서에 ‘원활한 사이트 운영’을 못박을 정도입니다.

 

민소도 iwinv 클라우드로 옮기기 전에는 심심치 않게 사이트가 다운되는 고질적 문제를 겪었습니다.접속이 안되는

사이트를 보며 서버에 원격접속을 시도하다가 그것도 안되면 아예 “껐다 켜주세요.”를 반복했습니다.

독자도, 기자도, 회사의 간부도 속만 탔습니다.

 

iwinv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서버 이전은 특별한 프로그램 수정이나 추가 개발없이 기존의 사이트 운영 구조를 그대로

옮겨온 사례입니다. 오토스케일링 같이 부하에 대비해 자동으로 서버가 증설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특유의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기존 구조 그대로 사이트를 이전했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트는 획기적으로 안정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대략 두 가지의 비결을 꼽을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풀케어

클라우드풀케어

https://www.iwinv.kr/management/fullcare.html

전문 엔지니어가 사이트 운영 서버를 최적화했습니다. 동시 접속자 폭주로 세션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전문 엔지니어가

서버 튜닝을 한 것이 사이트 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문 인력이 주기적으로 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어

더욱 안정적인 사이트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SSD 블록 스토리지

기존 서버 수량이나 메모리 용량 등을 고려 했을 때, 하드웨어적 규모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가장 획기적으로

바뀐 것은 기존의 하드 디스크에서 미디어 처리에 강한 SSD 블록 스토리지로 이전한 점입니다.그 결과 딜레이 없이

이미지와 문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고, 딜레이 시간 동안 세션을 지속적으로 물고 있는 현상이 줄어들었습니다.

기존 사이트의 구조 변경 없이도 동접자를 물 흐르듯 처리 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비용은 얼마나 줄었나 : 1/4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사이트 입장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쉽지 않은 이유는 오히려 비용이 더

증가하는 데에 있습니다. iwinv 클라우드의 장점은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오히려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민소 역시 iwinv 클라우드로 이전 후 서버의 감가상각 비용과 데이터 센터 이용 요금을 줄인 결과, 기존과 대비해 1/2 정도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iwinv 미디어 배너 교환 프로그램을 더해 비용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코로케이션으로 서버를 운영할 때와 비교하면 1/4 수준입니다.

 

산 자여 따르라

 

일 년에 한두 번은 포털의 뉴스 서버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부하가 옵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대개 비슷합니다. 흥미롭거나

새로운 것이 ‘뜨면’ 각 뉴스 미디어의 서버가 하나씩 다운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다른 회사의 기사를 찾게 됩니다.

한 곳에서 흘러넘친 트래픽이 다른 곳으로 가서 또 흘러넘칩니다. 이렇게 연쇄적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최악의 부하가

일 년에 한 두 번은 발생합니다. 이제 민소는 그러한 부하에도 홀로 깃발을 나부끼며 뉴스를 뿜어낼 것입니다.

최악의 부하에도 홀로 살아남아 ‘산 자여 따르라'를 외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겠지요.